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청소년 관람불가
2015년 ‧ 드라마 영화 ‧ 2시간 1분
소개글 실수로 영화감독 함춘수는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다. 다음날 특강을 기다리며 들른 복원된 궁궐에서 윤희정이라는 화가를 만난다. 둘은 윤의 작업실에 가서 윤의 그림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회에다 소주를 많이 마신다. 거기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다른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술을 더 마신다. 거기서 누군가의 질문 때문에 함은 자신의 결혼한 사실을 할 수 없이 말하게 되고, 윤은 함에게 많이 실망하게 된다… 이런 비슷한 만남과 헤어짐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이어진다. 여자가 더 목소리가 위축되어 있고, 몸도 굽어져 있다. 둘이 돌아다니는 데는 비슷한데, 여기선 남자가 옷도 벗고 그런다.
★★★반
비유가 비루해서 부끄럽지만, 우디 앨런스럽다.
단, 카메라의 시선이 스스로 잰 체하는 걸 잘 아는, 한국적인 우디 앨런.
이유는 모르겠지만,
'사람은 다 자기 할 만큼 하고 사는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남았다.
사랑도 자기 할 만큼만 하고 사니까, 우스운 평행이론도 상상할 수 있는 것 같다.
태그 : ★★★




